컨슈머타임스=김성수 기자 | 더이앤엠(THE E&M)이 관계사 루카에이아이셀이 D형 간염 신속진단키트를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는 소식에 상한가로 직행했다.
4일 오전 9시 22분 기준 코스닥시장에서 더이앤엠은 전 거래일보다 513원(29.88%) 오른 2230원에 거래 중이다.
더이앤엠은 이날 관계사 루카에이아이셀이 몽골 오놈재단 간전문센터와 협업해 D형 간염 신속진단키트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현재 전 세계적으로 D형 간염바이러스를 검출할 수 있는 신속진단키트는 없으며 실험실 검사를 통해서만 진단할 수 있다.
더이앤엠은 이번 키트 개발에 따라 D형 간염 바이러스 감염 환자 수가 상대적으로 많은 몽골·카자흐스탄·우즈베키스탄·터키 등에서 수요가 폭증할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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