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김동역 기자 | 가수 겸 배우 김재중이 네 번째 정규앨범을 내고 케이팝 레전드의 귀환을 알린다.
김재중은 26일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네 번째 정규앨범 'FLOWER GARDEN'을 발매한다.
김재중은 데뷔 20주년을 맞아 국내에서 2년 만의 정규앨범을 들고 팬들을 찾아온다. 뜻깊은 시기에 발매하는 앨범인 만큼 김재중은 작사를 비롯해 앨범 제작에 전반적으로 참여하는 등 더욱 완벽한 앨범으로 특별한 의미를 더했다.
이번 앨범은 20년간 걸어온 김재중의 발자취는 물론 형형색색 꽃과 같은 팬들의 사랑이 비춰주어서 비로소 빛이 날 수 있었다는 의미를 담았다. 특히 총 14개의 트랙을 통해 가장 김재중스러운 음악부터 김재중의 새로운 매력까지 만나볼 수 있다.
정규앨범 타이틀곡 'Glorious day(글로리어스 데이)'는 김재중이 직접 작사에 참여한 곡으로 '우리가 함께했던, 함께하고 있는 모든 날이 글로리어스 데이가 아닐까'라는 메시지를 담는 등 자신을 응원해준 사람들을 향한 감사함을 표현했다.
저작권자 © 컨슈머타임스(Consumer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