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김성수 기자 | 남양유업이 200억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 소식에 강세다.
25일 9시 36분 기준 남양유업은 전 거래일보다 1만9000원(3.58%) 오른 55만원에 거래 중이다.
전날 남양유업은 NH투자증권과 20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취득 신탁계약 체결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자사주 취득은 오는 12월 24일까지 이뤄질 예정이다.
남양유업은 계약 목적이 "주가 안정과 주주가치 제고"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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