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김성수 기자 | 콜마비앤에이치가 하반기 실적 회복이 기대된다는 평가에 장 초반 10%대 강세다.
21일 9시 27분 기준 코스닥 시장에서 콜마비앤에이치는 전 거래일보다 1570원(10.05%) 오른 1만7190원에 거래 중이다.
하나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콜마비앤에이치에 대해 연간 실적 저점은 지났다고 판단했다.
심은주 하나증권 연구원은 "원재료 비용 상승세가 둔화하기 시작했으며 지난해 말 완공된 세종 3공장의 가동률도 점진적으로 상승할 전망"이라며 "실적은 작년을 저점으로 완연한 회복세를 보여줄 것"이라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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