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김성수 기자 | 반도체 후공정 장비회사 미래산업이 SK하이닉스와 체결한 반도체 검사장비 수주 계약의 영향으로 21일 장초반 강세다.
이날 9시 13분 기준 미래산업은 전 거래일보다 440원(21.84%) 오른 2455원에 거래 중이다.
미래산업은 전일 SK하이닉스와 13억원 규모 반도체 검사장비 관련 수주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 기간은 내년 8월 30일까지다.
미래산업 관계자는 "반도체 산업의 전반적인 업황이 개선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고객사와의 안정적인 공급 계약 등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어 수주 전망이 긍정적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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