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출산장려 수혜株, 윤 대통령 저출생 극복 의지에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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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출산장려 수혜株, 윤 대통령 저출생 극복 의지에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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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김지훈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저출생 반전을 위해 범국가적 총력 대응 체계를 가동하겠다고 밝히자 20일 육아·교육 관련 종목이 급등하고 있다.

이날 오전 10시 18분 기준 캐리소프트는 전 거래일보다 955원(29.94%) 올라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이외에도 깨끗한나라(22.87%), 아가방컴퍼니(5.96%) 등 어린이 용품 관련 종목도 함께 급등하고 있다.

삼성출판사(4.10%), 웅진씽크빅(2.35%)등 유아 교육 관련주들도 강세다.

이는 윤 대통령이 저출생 해결에 대한 의지를 재차 밝히자 수혜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윤 대통령은 전날 '저출생 추세 반전을 위한 대책'을 주제로 한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회의를 주재하면서 지난달 취임 2주년 기자회견 때 신설 방침을 밝힌 저출생대응기획부(가칭)의 명칭을 '인구전략기획부'로 정하고, 장관이 사회부총리를 맡아 저출생·고령사회·이민정책을 포함한 중장기 인구 전략을 수립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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