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김성수 기자 | 코스피가 19일 1.2% 급등하며 2년 5개월 만에 최고치를 경신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33.41포인트(1.21%) 오른 2797.33을 기록했다.
지수는 전장보다 22.24포인트(0.80%) 오른 2786.16으로 출발한 뒤 상승 폭을 키웠다.
종가 기준으로 지난 2022년 1월 21일(2834.29) 이후 최고치다.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5482억원, 2698억원을 순매수했지만 개인은 7462억원을 순매도했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22포인트(0.26%) 오른 861.17에 장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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