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김지훈 기자 | 아이톡시가 65억원 규모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17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납입일은 6월 27일로 배정 대상자는 한국인증서비스이다.
회사는 지난 2월 유상증자를 통해 28억과 5월 자본으로 인정되는 신종 영구채 35억 발행으로 총 63억원의 자금조달을 완료했다. 유상증자 납입이 완료되면 상반기에 조달한 자금 128억원 전액이 자본 확충에 반영돼 재무구조가 크게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회사 측에 따르면 상반기 자금 조달은 회사가 현재 투트랙으로 준비해온 게임사업과 우크라이나 재건 사업 등 핵심사업의 추진을 위한 목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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