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김성수 기자 | 미용·의료기기 업체 라메디텍이 코스닥 상장 첫날인 17일 강세다.
이날 12시 10분 기준 코스닥 시장에서 라메디텍은 공모가(1만6000원) 대비 2만2050원(137.81%) 오른 3만80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개장 직후에는 250%까지 급등하며 5만6000원에 거래되기도 했다.
라메디텍은 초소형 레이저 원천기술을 바탕으로 휴대용 미용·의료기기를 개발하는 전문업체다.
2012년 설립 이후 초소형 고출력 레이저 기술 기반 사업화에 성공했으며 이를 기반으로 피부미용과 의료기기 등 다양한 제품군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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