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안우진 기자 | 모빌리티 서비스 리딩 기업 코레일유통(대표 김영태)이 철도굿즈 신제품 'ITX청춘' 블록을 출시한다. 

이번에 출시한 'ITX청춘' 블록은 코레일유통이 완판행렬을 이어가고 있는 열차 모형 블록의 4번째 모델이다. 

코레일유통은 지난해 5월 최초 출시한 무궁화호 블록의 완판을 시작으로 ITX새마을, KTX산천 등 후속 제품들이 어린이와 수집가 등 성인들에게도 높은 관심을 받은데 힘입어 약 8개월만에 새로운 모델을 출시했다. 
 
해당 제품은 3000개의 한정수량을 6월 6일부터 전국 철도역 스토리웨이 편의점에서만 구매할 수 있고 가격은 4만8000원이다. 

또한 카카오프렌즈의 인기 캐릭터 "라이언"이 화본역 역장으로 분한 워터볼도 오는 6월 중순에 스토리웨이 한정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코레일유통 유원종 유통사업본부장은 "국민에게 친근한 철도를 위해 철도 IP를 활용한 다양한 철도 굿즈를 지속적으로 개발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KTX 20주년을 맞이해 코레일유통이 한국철도공사 및 한국조폐공사와 협력해 제작한 순은 기념메달은 용산·익산·부산역 스토리웨이 및 전국 명품마루 매장에서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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