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현충일 오전 10시 '1분간 추모 묵념 사이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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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현충일 오전 10시 '1분간 추모 묵념 사이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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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9회 현충일(6.6) 추념식,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지난해 제68회 현충일 수봉공원 현충탑에서 열린 추념식 모습(사진제공=인천시)
지난해 제68회 현충일 수봉공원 현충탑에서 열린 추념식 모습(사진제공=인천시)

컨슈머타임스=안우진 기자 | 인천시는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애국정신을 기리기 위한 제69회 현충일(6.6.) 추념식에 맞춰 전국적으로 현충일 묵념 사이렌을 울린다고 밝혔다.

인천시 전역에 설치된 민방위 사이렌 장비를 활용해 오전 10시부터 1분간 추모 묵념 사이렌을 울릴 예정이다.

김성훈 인천시 시민안전본부장은 "이번 사이렌 울림은 민방공 대피 사이렌이 아니므로 시민들은 놀라지 마시고 경건한 마음으로 1분 동안 묵념 후 일상생활로 돌아가시면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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