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성동 4차산업혁명체험센터' 새 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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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성동 4차산업혁명체험센터' 새 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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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동 4차산업혁명체험센터'에서 로봇 축구를 체험하고 있다. [사진= 성동구 제공]
▲ '성동 4차산업혁명체험센터'에서 로봇 축구를 체험하고 있다. [사진= 성동구 제공]

컨슈머타임스=김동역 기자 | 서울 성동구는 빠르게 변화하는 미래 기술과 미래 신직업에 대한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성동 4차산업혁명체험센터'를 새롭게 단장했다고 3일 밝혔다.

인공지능(AI) 시대를 맞아 최신 기술 트렌드를 반영한 다채로운 미래 기술 콘텐츠를 도입한 것으로 1층에는 전시 체험공간인 '인공지능(AI) 어드벤처', 2층에는 기존 강의 공간을 활용한 '인공지능(AI) 플레이존'을 조성했으며, 유아부터 성인까지 전 연령 대상으로 최신 미래기술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인공지능(AI) 어드벤처'에서는 인공지능(AI) 휴먼과의 대화, 스마트미러, 인공지능(AI) 함께하는 그림 퀴즈, 2050 서울숲을 달리는 자율주행 로봇, 반려로봇과의 교감, 확장현실(XR) 엔터테인먼트, 친구들과 함께하는 메타버스 챌린지 등 다양한 컨셉별 미래기술을 직접 관람하고 체험해 볼 수 있다.

'인공지능(AI) 플레이존'은 인공지능(AI) 아트클래스, 인공지능(AI) 스튜디오, 인공지능(AI) 로보틱스, 인공지능(AI) 연구실 총 4개 테마의 공간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인공지능(AI) 웹툰그리기, 1인 크리에이터 체험, 인공지능 로봇 연구 등 미래 기술을 활용한 직업 및 직업 체험활동을 진행한다.

또한 '드론 체험장'은 국내 최대 규모로 드론 기술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드론을 직접 조종하고 가족들과 함께 즐길 수 있다.

'성동 4차산업혁명체험센터'에서는 인공지능(AI) 어드벤처 체험, 드론 체험, 로봇 축구, 학교 연계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며 다양한 미래기술을 체험할 수 있도록 매달 새로운 주제의 미래기술 체험 프로그램을 발굴해 운영하고 있다.

구는 이달부터 생성형 인공지능(AI)과 스마트 동화책 만들기, 인공지능(AI) 디지털 드로잉 인생 네컷 그리기, 성인을 위한 인공지능(AI) 교양과정, 드론 레이싱 등 새로운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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