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곽민구 기자 | 넷마블은 오는 29일 출시를 앞둔 신작 MMORPG '레이븐2'의 2차 캐릭터명 선점 이벤트가 성황리에 마감됐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17일부터 총 18개 서버 대상으로 진행된 2차 캐릭터명 선점 이벤트는 1차에 이어 수용 인원을 조기 달성했다.
캐릭터명 선점 이벤트를 통해 현재까지 공개된 월드는 럭스·녹스·비타로, 각 월드마다 6개 서버로 구성됐다. 신규 월드와 서버 수용 인원 증설 등은 정식 론칭 이후 지속해서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넷마블은 사전등록자 수 100만 명 돌파, 캐릭터명 선점 18개 서버 마감 등을 기념해 레이븐2 공식 유튜브 채널로 인 게임 전투 트레일러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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