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김동역 기자 | 아이더는 스트리트 감성으로 돌아온 로우컷 하이킹화 '피어스N TT'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아이더의 '피어스N TT'는 일상과 아웃도어를 아우르는 하이커즈(하이킹+스니커즈) 스타일의 신발로, 2011년 출시되어 인기를 끌었던 '피어스' 제품을 요즘의 스트리트 감성으로 멋스럽게 재해석한 제품이다. 신발 앞쪽까지 끈을 묶는 릿지화 컨셉의 신발 끈 구조로 레트로 감성을 더한 동시에 탄력 있는 밀착감을 제공한다.
아웃도어 전문 브랜드답게 기능성 또한 놓치지 않았다. 타이어 테크 물성이 적용된 엑스그립(X-GRIP) 아웃솔이 안정적인 보행과 우수한 접지력을 발휘한다.
또한, 부드러운 천연 스프리트 원단이 편안한 피팅감을 선사하며 통기성 강화와 함께 경량성 및 쿠셔닝이 업그레이드된 엑스폼 미드솔로 인해 향상된 착화감을 느낄 수 있다. 러버 토캡 적용으로 험한 아웃도어 지형에서 발가락 부상도 방지할 수 있다.
색상은 다크 베이지, 라이트 그레이, 크림, 오렌지 4가지로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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