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촌어항공단 "가정의 달 맞아 지역사회 마음다海 나눔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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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촌어항공단 "가정의 달 맞아 지역사회 마음다海 나눔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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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중증장애인생산품 구입 및 주간보호센터 전달을 통한 지역사회 상생・협력 실천 등 ESG경영 앞장
한국어촌어항공단(이사장 박경철)은 5월13일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관내 사회복지시설인 '하누리 주간보호센터'를 방문해 위문 성금과 성품을 전달했다.
한국어촌어항공단(이사장 박경철)은 5월13일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관내 사회복지시설인 '하누리 주간보호센터'를 방문해 위문 성금과 성품을 전달했다.

컨슈머타임스=안우진 기자 | 한국어촌어항공단(이사장 박경철, 이하 공단)은 5월13일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관내 사회복지시설인 '하누리 주간보호센터'를 방문해 위문 성금과 성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하누리주간보호센터는 성인 발달장애인의 일상 자립과 사회 적응력 향상을 지원하는 사회복지시설로 한국어촌어항공단과 8년째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

한국어촌어항공단은 시설 종사자들과 사전 협의해 위문 성품 선정・전달했으며 특히 모든 성품을 한국장애인개발원에서 운영하는 중증장애인생산품 쇼핑몰인 꿈드래에서 구입해 중증장애인생산품 판매 활성화와 장애인 자립에도 기여했다. 또한 시설 종사자의 수고에 감사와 격려를 표하고 시설 운영에 관한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위문 활동의 깊이를 더 했다.

박경철 한국어촌어항공단 이사장은 "우리 한국어촌어항공단의 나눔과 사회공헌활동이 지역사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면에서 지역에 보탬이 되는 밀착형 활동 추진에 한국어촌어항공단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어촌어항공단은 지난 한 해 동안 △먹는 물 기부 릴레이 동참 △자율봉사단 ESG워너비 창단 △어촌 소외계층 착한 교육기부, △헌혈 릴레이 캠페인 동참 △사랑의 연탄 나눔 등 지역사회 및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했으며 공로를 인정받아 2023년 지역사회공헌인정 기관으로 선정됐다.

한국어촌어항공단은 2024년에도 △보안업무 우수기관 포상금 기부 △공공기관 협동 해변정화 활동 등 지역사회와 상생・협력을 위해 맞춤형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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