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이미현 기자 | 뉴욕을 기반으로 글로벌 전개를 하고 있는 컨템포러리 하이엔드 니트웨어 브랜드 RVN (알브이엔)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오는 5월 14일부터 롯데백화점 잠실점 & 롯데백화점 강남점에서 국내 첫 아트 드롭 컬렉션을 런칭한다고 밝혔다.
지난 4월 일본 오사카 한큐백화점 우메다 본점에서 아트드롭 팝업스토어를 성황리에 마무리한 RVN(알브이엔)은 이번엔 한국의 오프라인을 통한 다양한 고객들을 만나기 위해 5월 14일부터 본격적으로 아트 드롭 컬렉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해당 컬렉션은 니트 티부터 캡슬리브 탑, 미니드레스, 탱크탑까지 4가지 스타일로 이루어져 있으며 운동복에도 사용되는 소재를 사용해 편안하면서도 신축성이 좋은 니트소재와 세련되면서도 키치한 느낌을 더한 곰, 오리 등의 캐릭터를 더해 구성됐다.
아트 드롭 컬렉션은 RVN만의 부드럽고 편안한 느낌과 작가의 특성에 따른 다양한 기법으로 기획되었으며, 공모를 통해 선정된 3명의 디지털 작가인 신모래(SHINMORAE)작가, 박정인(JAY P)작가, 모스플라이(MOTHFLY)작가를 통해 브랜드 고유한 DNA인 자카드소재를 새롭게 재해석하여 작품으로 구성한 컬렉션이다.
컬렉션 런칭 기념으로 오는 5월 14일부터 31일까지 오프라인 매장(롯데백화점 잠실 & 롯데백화점 강남)에서만 해당 컬렉션을 구매한 모든 고객에게 아트 드롭의 곰(GOM)의 아트워크가 들어간 '곰돌이 미니 파우치' 1종을 증정한다.
또한, 노세일 브랜드 전략인 RVN은 이번에 처음으로 1년에 한번뿐인 가정의달 특별 프로모션 일환으로 오프라인 매장(롯데백화점 잠실 & 롯데백화점 강남)에서 최대 40% 베이직 컬렉션부터 24SS신상 아이템까지 오직 해당 기간에서만 할인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며, 5월 13일부터는 RVN공식몰에서 아카이브 행사를 진행한다.
한편, RVN(알브이엔)은 자체 국내 생산 3D니팅 기술력을 가지고 있어서 제품 디자인과 편안함, 품질을 바탕으로 뉴욕에서 첫 런칭하며 비욘세, 테일러 스위프트, 케이티 페리 등 세계적인 셀럽들에게 러브콜을 받고 국내에 2021년도 첫 선보인 하이엔드 니트웨어 브랜드이다.
하반기에도 RVN(알브이엔)은 지속적으로 재능있는 디지털 작가들과 협업을 진행함과 동시에 국내외 MZ 타겟층을 위한 브랜드 특성을 살린 다양한 상품을 개발 출시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