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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자동차는 재무본부장(CFO)에 질 벨띠에(48) 전무를, 디자인 총괄에 알레한드로 메소네로(41) 상무를 각각 신규 임명했다고 2일 밝혔다.
벨띠에 전무는 르노그룹의 자회사인 SOVAB 및 터키 소재 오약-르노의 재무감사를 지내고 2007년부터 르노리테일그룹의 재무담당 임원을 맡아왔다.
또 메소네로 상무는 1994년 폴크스바겐 아우디그룹의 디자이너를 시작으로, 르노 외장 선임 디자이너, 르노 우퍼 레인지 디자인 감독 등을 지낸 뒤 2008년부터 르노 어드밴스 앤 이노베이션 디자인 감독으로 활동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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