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이미현 기자 | 롯데온이 1일부터 3일까지 올 봄 트렌드 컬러에 맞춰 신상품을 제안하고 할인해 주는 '패션퍼스트위크(FASHOIN FIRST WEEK)' 행사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패션퍼스트위크는 매월 1일에 진행하는 패션 행사로, 매월 패션 트렌드를 반영해 신상품 및 인기상품을 선보이는 행사다.
이 달에는 쉬즈미스, 미쏘, 룩캐스트, 시야쥬, 시티브리즈, 빈폴 등 50여개 인기 패션 브랜드를 최대 70% 할인 판매한다.
추가로 최대 10% 카드 즉시 할인 혜택을 비롯해 다양한 신상품을 롯데온 단독 혜택으로 선보인다.
롯데온은 봄 패션 수요가 늘어나는 3월을 맞아 올해 처음으로 봄 신상품을 할인 판매하는 '패션퍼스트위크' 행사를 준비했다.
실제로 설 명절 연휴 이후 봄 신상품이 출시되는 동시에 봄 패션 상품을 찾는 고객이 늘며, 롯데온 2월 1~27일 패션 매출은 전년대비 약 20%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봄 밎 신학기 등이 시작되는 3월부터는 봄 신상품을 찾는 고객이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올 봄 신상품을 최대 70% 할인 및 최대 10% 카드 할인 혜택으로 선보인다.
롯데온은 올해 트렌드 컬러인 '피치 퍼즈(Peach Fuzz)'에 맞춰 봄 신상품을 제안한다.
2024 팬톤 컬러로 선정된 '피치 퍼즈'는 분홍색과 주황색의 중간색인 부드러운 복숭아 빛 색상으로, 관련해 올 봄 패션 신상품에서도 은은한 분홍, 주황, 보라 등의 색상이 주목받고 있다.
이에 올해 트렌드 컬러가 반영된 패션 상품을 중심으로, 남성, 남성, 유아동 패션과 가방, 신발, 주얼리 등 다양한 봄 신상품을 모아 할인 판매한다.
문가은 롯데온 패션MD(상품기획자)는 "3월은 봄 및 신학기 등으로 패션 수요가 높아지는 시기로, 3월 첫날에 맞춰 봄 신상품 첫 할인 행사 '패션퍼스트위크'를 준비했다"며 "올 봄 트렌드 컬러인 '피치 퍼즈' 색상에 맞춰 다양한 신상품을 선보이니, 화사한 복숭아 빛 색상의 옷 입고 봄 맞이 준비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