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스프로젝트, 나인업 프로야구에 신규 히트 등급 카드 추가
상태바
에이스프로젝트, 나인업 프로야구에 신규 히트 등급 카드 추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에이스프로젝트
사진=에이스프로젝트

컨슈머타임스=곽민구 기자 | 에이스프로젝트는 모바일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 나인업 프로야구(9UP 프로야구)에 2.10.0 신규 히트 등급 카드 추가 관련 업데이트를 정식 반영했다고 18일 밝혔다.

9UP 프로야구에 새롭게 적용된 히트 등급은 에이스 카드와 유사하다. 선정 기준은 △각 연도 팀별 스탯티즈 기준 WAR 3위 △첫 번째에 해당하지 않는 골든 글러브 수상자 △포수·유격수·2루수·중견수 등 센터 라인 중 WAR 3 이상이지만 1·2번에 해당하지 않는 선수를 중심으로 선별됐다.

에이스프로젝트에 따르면 10개 구단 시절 기준으로 연도별 히트 카드의 컬렉터블은 대략 30~33장 내외로 구성될 전망이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서는 롯데 마차도, SSG 에레디아, 삼성 강기웅, 키움 이용규, 기아 나성범, NC 박건우, LG 서용빈, KT 알포드, 두산 김재호, 현대 정성훈, 한화 황대연, 쌍방울 박노준 선수가 1차로 스킨이 적용됐다.

히트 등급 외에도 △에이스/히트 사인 훔치기 △히트 선수 각성 △승리 토템 △투수보단 타자 △타자보단 투수 △여권 압수 △강한 2번 등 새로운 운영 방침 10여 종이 추가됐다. 반면 터줏대감·흥선대원군·신인왕 선수 각성 등 기존 11종의 운영 방침은 삭제됐다.

9UP 프로야구와 히트 등급 카드 추가 및 운영 방침 개선에 대한 내용은 9UP 프로야구 라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