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남유리 기자 | 티몬이 크리스마스, 연말 시즌을 앞두고 겨울 패션 초특가전을 진행고 21일 밝혔다.
티몬은 기획전 '패션 메가 홀리데이'와 '아우터 페스티벌'을 통해 숏패딩부터 잡화류, 액세서리 등 시즌 인기 아이템을 할인 판매한다. 이들은 최근 검색량이 160% 급증한 아이템들이다.
21일에는 '패션 메가 홀리데이'를 열고 인기 브랜드와 아이템으로 구성한 400여개의 핫딜을 선보인다. 브랜드별 즉시 할인에 추가 할인 쿠폰을 적용할 수 있어 인기 상품들을 초특가로 만나볼 수 있다.
또, '메가딜', '딱 하루!', '만원의 행복', '미리 크리스마스' 코너도 운영한다.
초저가로 소개하는 대표 상품으로는 '앤드지' 캐시미어 블렌드 터틀넥 스웨터, '뉴발란스' 티셔츠 여성 스웨터, '슈펜' 80D 스타킹 '릴리스토리' 뮤레 데일리 도톰 패딩 조끼 등이 있다.
23일부터 사흘간은 '아우터 페스티벌' 앵콜 기획전을 열고 겨울 의류를 파격가에 판매한다. 올겨울 트렌드인 짧은 기장의 아우터도 특가로 선보인다. 행사 첫날에는 대표 상품으로 '미쏘' 하이넥 벨티드 숏 패딩, '후아유' 리버서블 덤블 숏푸퍼, '탱커스' 퍼카라 배색 스트링 아방핏 패딩 점퍼, '닉스' 스위브 남성 플리스 점퍼 등을 선보인다.
정재훈 티몬 브랜드패션사업실장은 "본격적인 겨울 시즌에 접어들며 보온성과 스타일을 모두 겸비한 패션 아이템을 찾는 고객들이 많다"며 "데일리룩은 물론 연말 선물까지 쇼핑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초특가전을 연달아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