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남유리 기자 | 쿠팡이 글로벌 쇼핑 시즌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아 오는 26일까지 로켓직구 상품을 최대 70% 할인한다.
이번 행사는 건강식품부터 가전·디지털, 뷰티, 패션까지 폭넓은 카테고리를 연중 가장 큰 혜택으로 만나볼 수 있다. 고객들이 선호하는 인기 브랜드 700여 개의 상품 3만개 이상을 최대 70% 할인가에 선보인다.
대표적인 브랜드로는 마샬, 로지텍, 다이슨, QCY 등 인기 가전·디지털 브랜드와 나우푸드. 오쏘몰, 센트룸 등 글로벌 건강식품 브랜드가 있다.
이외에도 키엘, 이솝 등 뷰티 브랜드를 비롯해 나이키, 스케쳐스 등 패션 브랜드도 함께한다.
이번 행사에 자이언트스포츠, 미즈노, 뉴발란스, 잭울프스킨 등 인기 건강식품과 아웃도어 브랜드도 처음으로 선보인다.
행사 기간 동안 '하루 특가' 코너를 운영해 매일 새로운 상품을 한정수량으로 할인 판매한다. 20일부터 26일까지 매일 20개 이상의 특가 상품을 확인할 수 있다.
행사 첫날에는 마샬 스피커, 다이슨 에어랩, 제니 쿠키 등을 선보인다. 로지텍 마우스, 보스 헤드폰, 키엘 토너, 조말론 향수 같은 인기 아이템을 할인해 판매한다. 매일 달라지는 다양한 행사는 로켓직구 카테고리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타임특가' 코너에서는 하루 4번 정해진 시간 동안 인기 상품을 특가에 판매한다. 매일 오전 7시와 11시, 오후 3시와 7시에 특별가격이 적용되는 상품을 공개한다.
쿠팡 관계자는 "다양한 할인 혜택을 담은 블랙프라이데이 행사를 준비했다"며 "다양한 글로벌 인기 브랜드를 앞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