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남유리 기자 | 블랙야크 키즈(회장 강태선)가 가을에 입기 좋은 캐주얼한 무드의 바람막이 재킷 3종을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가을 재킷 3종은 나들이, 캠핑 등 움직임이 많아지는 시즌에 맞게 활동성을 고려해 디자인했고 기능성도 갖췄다. 국내 투명 페트병을 재활용한 원사(K-rPET)로 만든 항균 주머니를 적용했다.
'로몬드재킷'은 미니멀한 로고 포인트와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이 장점인 간절기 재킷이다. 이염이나 변색에 강한 폴리에스터 소재를 사용했다. 방풍·생활 방수 기능을 갖춰 환절기 시즌에도 편안하게 입을 수 있다. 앞쪽에 있는 포켓은 벨크로 덮개가 있어 안정적으로 물건을 수납할 수 있다. 색상은 블랙, 실버그레이, 피치 3가지다.
'펠릭스 재켓'은 스판 소재를 함께 사용해 신축성이 뛰어나다. 몸판과 소매에 배색 디테일을 더했다. 로드 바이크와 로드 사인 등을 모티브로 한 그래픽 포인트·사각 와펜이 스트리트 패션 무드를 끌어올린 제품이다. 색상은 민트와 베이지 2가지다.
'나이로재킷'은 부드러운 약기모 안감을 적용해 보온성이 우수한 재킷이다. 포켓에 배색 웰딩 프린트를 적용해 차별화된 디자인 포인트를 적용했다. 소매에는 '어반 라이더' 콘셉트의 레터링 포인트가 있어 심플하면서도 트렌디한 느낌을 연출하기 좋다.
블랙야크 키즈 관계자는 "야외활동을 하기 좋은 가을을 맞아 아이들이 편안하면서도 따뜻하게 입을 수 있는 캐주얼한 방풍 재킷 3종을 새로 선보였다"며 "새로 선보인 재킷을 입고 도심과 자연 곳곳을 누비며 아이들이 가족, 친구들과 함께 가을을 만끽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