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e파란재단, 소아암 아동 돕기 5000만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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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e파란재단, 소아암 아동 돕기 5000만원 기부
  • 안솔지 기자 digeut@cstimes.com
  • 기사출고 2023년 09월 15일 09시 0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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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안솔지 기자 | 홈플러스 e파란재단이 사단법인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소아암 아동 지원사업 후원금 5000만원을 전달했다. 

홈플러스 e파란재단은 2012년부터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와 함께 소아암 아동 돕기를 이어오고 있으며, 11년간 약 60억원의 기금으로 639명의 소아암 어린이를 지원했다. 소아암 어린이의 치료 뿐 아니라 성장과 사회 적응, 심리치료를 통한 성서적 회복 등 지원 영역을 꾸준히 확장하고 있다.

이어 아름다운가게에도 홈플러스 기부 물품을 판매한 수익금 일부로 마련한 기부금 500만원을 전달해 소아암 어린이 돕기에 동참했다.

박인주 홈플러스 e파란재단 이사장은 "소아암 아동 지원을 위한 홈플러스 e파란재단의 사랑 실천이 10년 넘게 이어져 오고 있다"며 "소아암 어린이의 건강 회복을 위해 더욱 노력하며 어린이들의 꿈과 미래를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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