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공사 곽채식 안전관리이사, 국가재난관리 유공 국민훈장(목련장) 수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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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안전공사 곽채식 안전관리이사, 국가재난관리 유공 국민훈장(목련장) 수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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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 예방에서 복구활동까지 재난관리 책임기관 역할 공로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임해종) 곽채식 안전관리이사가 대형 재난·재해에 대한 완벽하고 신속한 대응 및 LPG용기 사용가구 시설개선사업 총괄, 건축물내 가스배관 매립제도 도입에 기여한 공로로 '2023년 국가재난관리 정부포상' 유공자로 선정되어 국민훈장을 수훈했다.
 (좌측) 김성호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 (우측) 한국가스안전공사 곽채식 안전관리이사

컨슈머타임스=안우진 기자 |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임해종) 곽채식 안전관리이사가 대형 재난·재해에 대한 완벽하고 신속한 대응 및 LPG용기 사용가구 시설개선사업 총괄, 건축물내 가스배관 매립제도 도입에 기여한 공로로 '2023년 국가재난관리 정부포상' 유공자로 선정되어 국민훈장을 수훈했다.

그동안 곽채식 한국가스안전공사 안전관리이사는 2022년 각종 수많은 자연재해 발생(대형산불, 집중호우, 태풍 등)에도 신속한 재난 대응을 총괄해 2차 가스사고를 예방해왔다. 특히 2022년 3월(강원·경북) 및 5월(경남)에 발생한 대형산불 상황에서 산불대응 가스안전지도 작동, LPG판매·저장시설 내 용기 이송 조치, 피해지역 긴급점검 및 복구지원을 실시해 대형 폭발사고를 예방했다.

또한 같은 해 8월 서울 남부권 집중호우 피해 시 민·관·공 긴급복구협의회 가동을 통해 이재민 수용시설 긴급점검(828개소), 보일러 무상교체 등 현장 긴급복구(60개소)를 실시하는 등 주도적이고 전략적인 현장 지휘로 수해 이재민의 가스사용이 원활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였다.

곽채식 한국가스안전공사 안전관리이사는 "국민의 안전한 가스사용을 위해 각자의 위치에서 불철주야 노력한 공사 직원들을 대표해 받은 것"이라며 "재난 발생 시 신속한 대응으로 피해를 최소화할 뿐만 아니라 'LPG용기 사용가구 시설개선사업' 고도화 및 재난 취약시설에 대한 안전점검 철저 등 가스사고 예방을 통해 국민 체감형 가스안전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가스안전공사는 2019년 국가안전대진단 대통령 기관표창, 재난관리 유공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기관표창, 기업재해경감활동 유공 행정안전부 기관표창, 2020년 국가재난관리 유공 국민포장, 2022년 행정안전부 주관, '재난관리평가 최우수' 국무총리 단체표창 수훈에 이어 이번 국민훈장 수훈을 통해 재난관리 책임기관으로서 위상을 공고히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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