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문재호 기자 | 홈플러스(사장 이제훈)가 5월 연휴를 맞아 판촉행사에 나섰다.
홈플러스는 4월 말에서 5월 초까지 이어지는 황금연휴 기간에 온 가족 먹거리와 선물을 고민하는 고객들을 위해 27일부터 '홈플5일장' 행사를 연다.
가족 모임 필수 메뉴인 육류는 대형마트에서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 대상으로 할인가에 만나볼 수 있다. '농협안심한우' 전 품목은 29일 단 하루 50% 할인하고 30일~5월 3일 40% 할인한다.
5월 3일까지는 '수박 참외 멜론 유니버스' 판촉행사를 통해 참외/멜론/수박 전 품목을 10대 카드 결제 시 3000원 할인한다. 10대 카드는 신한/삼성/국민/농협/우리/하나/롯데/현대/전북/광주카드를 지칭한다.
델리 부문에서는 5월을 맞아 새로운 꾸러미 상품을 준비했다. 홈플러스 델리 인기 메뉴인 '당당 후라이드 치킨', '훈제 삼겹살', '갈릭 닭강정', '오징어 튀김' 등 7가지를 알차게 담은 '당당 버라이어티팩'을 1만9990원에 가정의 달 특별 기획으로 선보인다.
조도연 홈플러스 브랜드본부장은 "가정의 달 높아진 물가로 고심하는 고객들의 쇼핑 부담을 덜기 위해 위풍당당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홈플5일장' 행사를 준비했다"며 "홈플러스에서 합리적인 쇼핑하시고 만족스러운 황금연휴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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