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김동역 기자 | 이랜드이츠에서 운영하는 프리미엄 베이커리 카페 '프랑제리'가 벚꽃 시즌을 맞아 대구 이월드에 사과빵 팝업스토어를 오픈한다.
프랑제리는 오는 24일부터 4월 9일까지 대구 이월드 벚꽃축제 '블라썸 피크닉' 기간에 맞춰 사과빵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사과빵은 2021년 경주 켄싱턴 리조트점에서 진행된 지역 특산물 활용 시그니처 개발 프로젝트에서 개발된 상품이다. 경북의 대표 특산물 사과를 활용해 탄생한 사과빵은 방문객들 사이 입소문을 타며 경주의 대표 관광 아이템으로 자리 잡았고 이후 전국 매장으로 판매처가 확대됐다.
프랑제리 사과빵 팝업스토어에서는 전문 디자인팀의 손길을 거쳐 탄생한 사과빵 콘셉트의 스토어 및 이월드 전용 패키지 상품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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