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프코퍼레이션, 해외 숏폼 크리에이터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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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프코퍼레이션, 해외 숏폼 크리에이터 영입
  • 전은정 기자 eunsjr@cstimes.com
  • 기사출고 2023년 03월 21일 08시 3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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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전은정 기자 | 주식회사 워프코퍼레이션(대표 함정수)이 숏폼 광고 패키지를 활용해 글로벌 크리에이터를 대거 영입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영입한 글로벌 크리에이터는 팔로워가 도합 1500만에 달하는 수준으로, 각 국가의 축구 분야 숏폼 영상 1인자들과 사업화 계약을 체결했다. 워프코퍼레이션은 이를 통해 연간 50억회가 넘는 재생횟수를 기업들에게 보장할 수 있는 수준의 크리에이터 풀을 갖추게 됐다.

함정수 워프코퍼레이션 대표는 "이번 독점 계약을 통해 숏폼 콘텐츠는 국경이 없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다"며 "콘텐츠 강국인 한국의 기획력과 글로벌 크리에이터들의 파급력을 결합해 기업들에게 엄청난 글로벌 노출을 보장할 수 있게 됐다"는 소감을 밝혔다.

워프코퍼레이션은 벤 블랙 (700만 팔로워), 잭 다우너 (360만 팔로워), 타이요 키무라 (230만 팔로워), 레가테 타쿠야 (110만 팔로워) 등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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