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전은정 기자 | 워프코퍼레이션이 숏폼 콘텐츠를 활용한 마케팅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숏폼 콘텐츠란 1분 이하의 짧은 영상 콘텐츠로 날이 갈수록 짧아지는 현대인의 집중력에 어필하는 콘텐츠다.
30대 이하 Z세대에게 가장 사랑받는 숏폼 콘텐츠는 시청자에게 집중력을 요하지 않고, 끊임없이 다음 영상을 추천한다.
3대 SNS (인스타그램, 틱톡, 유튜브) 모두 숏폼을 주력 콘텐츠로 도입했으며, 숏폼 크리에이터를 자사 플랫폼으로 유치하는데 열중하고 있다.
함정수 워프코퍼레이션 대표는 "Z세대의 일 평균 숏폼 콘텐츠 노출 시간이 평일 75.8분, 주말 96.2분 수준으로 올라왔다"며 "Z세대 중 숏폼 콘텐츠를 매일 소비하는 비율이 50%가 넘은 현시점에서 숏폼은 기성 마케팅 채널을 대체하는 새로운 홍보 채널로 자리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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