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 걷고싶은 하천 친수공간 환경 조성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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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걷고싶은 하천 친수공간 환경 조성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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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임새벽 기자] 의정부시가 민락천 산책로 개선사업 등 12개 사업에 대한 도비 47억원을 확보해 걷고 싶은 하천 환경 조성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다고 9일 밝혔다.

의정부시는 관내 지방하천 친수공간 조성사업에 6건, 28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민선 8기 핵심사업인 걷고 싶은 명품 도시 조성사업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또한 하천 유지관리 및 수해 방지 예산으로 6건, 19억원의 예산을 확보해 시민 안전에 온 힘을 다하고자 한다.

친수공간 조성 세부 사업으로 ▲민락천 산책로 개선사업 ▲중랑천 재포장 공사 ▲중랑천 부용천 내 화장실 등 쉼터 설치 ▲중랑천 생태 쉼터 조성사업 ▲파크골프장 연습구장 조성사업 ▲호원천 생태하천 복원사업을 추진한다.

하천 유지관리 사업으로 ▲민락천 수해 복구사업 ▲회룡천 하천 정비사업 ▲낙양동 일원 구거정비사업 ▲백석천 수해 방지 보완사업 ▲백석천 소규모 홍수위험지구 개량사업 ▲2023년 지방하천 유지관리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의정부시 생태하천을 시민이 걷고 싶고 머물고 싶은 안전한 힐링 공간으로 변화될 수 있도록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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