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통안전공단, 추석 명절맞이 '사회공헌활동'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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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안전공단, 추석 명절맞이 '사회공헌활동'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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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 취약계층 제수비용 지원 및 고령자 교통안전지팡이 후원
한국교통안전공단 권용복 이사장(왼쪽 두 번째)이 추석 명절 제수비용을 전달하고 있다.
한국교통안전공단 권용복 이사장(왼쪽 두 번째)이 추석 명절 제수비용을 전달하고 있다.

[컨슈머타임스 안우진 기자] 한국교통안전공단(이사장 권용복)은 7일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 소외계층을 위해 제수비용 지원 및 고령자 교통안전지팡이를 후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생활물가 상승 및 코로나 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로하고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진행된 것으로 이날 한국교통안전공단은 김천시의 추천을 받아 선정된 저소득 취약계층 10개 가정에 총 300만원의 제수비용을 지원하고 김천시 지좌동 행정복지센터에 고령자를 위한 교통안전지팡이 120개를 후원했다.

기탁된 안전지팡이는 지좌동에서 시행하는 '어르신 맞춤형 교통안전교육'을 위해 사용될 예정으로 교통약자인 고령자들의 안전한 보행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적극적인 ESG경영 실천을 위해 장애인 시설 차량 지원, 까치밥 나눔냉장고 사업, 꽃동산 조성 사업 등의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펼쳐오고 있다.

앞으로도 영농폐기물 집하장 구축, 임직원 플로깅 챌린지, 지역 취약계층 후원 등의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국교통안전공단 권용복 이사장은 "지역주민 모두가 풍성하고 건강한 추석 명절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공단은 적극적 사회공헌활동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신뢰받는 공공기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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