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진보현 기자] HDC랩스가 그라운드X와 협업, NFT 디지털아트를 활용한 공간 콘텐츠를 전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오크밸리, 파크로쉬 리조트앤웰니스, 아이파크몰, 랩스타워의 미디어월 등 HDC그룹의 다양한 공간을 활용한다. 16명의 작가와 손잡고 총 52점의 작품을 테마별로 큐레이션해 오는 8월 29일부터 3개월 동안 전시할 예정이다.
또한 작품 전시 후 나오는 QR코드 촬영 시, 해당 작품을 보유한 클립드롭스와 세 번째 공간의 온라인 갤러리로 전환되어 관람객의 작품별 취향을 파악할 수 있도록 한다.
HDC랩스 김성은 대표는 "엔데믹 이후의 정서적&신체적 힐링과 함께 일상에서 즐기는 전시 문화 조성을 위해 NFT 디지털아트를 활용한 공간 콘텐츠 전시 프로젝트를 기획하게 되었다"면서 "이번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향후 다양한 공간 콘텐츠를 개발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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