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안솔지 기자] 하이트진로가 국내 과일탄산주 대표 브랜드인 이슬톡톡의 네 번째 제품으로 '이슬톡톡 캔디바'를 한정 출시했다.
이슬톡톡 캔디바는 MZ세대(밀레니얼+Z세대)의 펀슈머 트렌드에 맞춰 빙그레의 캔디바와 협업한 제품이다. 이슬톡톡에 캔비다의 소다맛과 향을 더했다. 패키지 역시 캔디바 디자인을 모티브로 한 하늘색으로 제작했다.
이슬톡톡 캔디바는 알코올 도수 3도, 용량 355ml 캔제품으로 출시된다. 출고가격은 기존 이슬톡톡과 동일하다. 신제품은 다음달 2일 전국 주요 상권과 마트, 편의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오성택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상무는 "새로움과 재미를 추구하는 MZ세대의 니즈를 반영해 한정판 협업 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새로운 시도를 통해 주류시장 트렌드를 리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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