女제자와 성관계 女교사 징역 15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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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제자와 성관계 女교사 징역 15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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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출고 2009년 09월 22일 20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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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20대 여교사가 15세 여자 제자와 금지된 사랑을 해 전역을 술렁이게 한 혐의로 법원으로부터 징역형을 선고 받았다. 이들은 여교사의 집에서 수차례 성관계를 가졌으며, 2주간 프랑스 파리로 여행을 다녀온 것으로 밝혀져 더욱 충격을 주고 있다.

 

최근 BBC 방송의 보도에 따르면 영국 런던에 있는 사립 여자고등학교에 다니는 음악교사 헬렌 고다드(26)가 21일(현지시간) 런던 형사 재판법원에서 징역 15개월을 선고받았다고 보도했다.

 

이날 BBC 방송에 따르면 고다드는 16세 미만 미성년자와 성관계를 가진 혐의가 유죄로 인정됐으며 판결 당일 곧바로 수감됐다. 미성년자 성범죄자로 기록돼, 출소 뒤에도 특별관리를 받게 된다.

 

재판관인 안토니 피츠 담당 판사는 "피고가 똑똑하고 재능 있는 음악가지만 미성년자와 성관계를 갖는 등 교육자로서 중대한 신임을 저버렸다."고 판결 이유를 설명했다.

 

천재적인 트럼펫 실력을 가진 이 여교사는 몇 년 전부터 문제의 여학생과 친하게 지내다가 올해 초부터 본격적으로 교제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댓글 2
아리랑 2009-09-23 10:26:39
여자낄 했단 말이요, 여자남자 했단 말이요?

쩔어! 2009-09-23 00:03:07
로망이다 ㅋ나도여잔데 ㅎㅎ여자랑은 어케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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