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안솔지 기자] 오뚜기가 기존보다 지방 함량을 40% 줄인 저지방 참치 '가벼운참치'를 리뉴얼 출시했다.
가벼운참치는 △라이트스탠다드 △더마일드 △김치찌개용 △고추 △야채 등 5종이다. 특히 고추와 야채는 100g 당 지방 함량 3g 미만의 저지방 식품이다.
기름을 따로 버릴 필요가 없어 간편하다. 건강을 위해 기름을 줄인 대신 야채즙, 조개엑기스 등을 더했다. 오뚜기 50년 소스 노하우를 담은 특제 소스로 가미형 참치 맛을 더욱 끌어올렸다.
오뚜기 관계자는 "최근 건강 식단을 즐겨 찾는 '로우 푸드' 트렌드를 고려해 기존보다 더 가볍고 건강하게 즐길 수 있도록 지방 함량을 40% 줄인 '가벼운참치'를 출시했다"며 "저지방 참치를 밥 반찬, 찌개 등에 다양하게 활용해 맛있게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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