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카드 '봄맞이 테마파크 할인' 이벤트 [자료=하나카드 제공]](/news/photo/202204/494205_395716_266.jpg)
[컨슈머타임스 곽호성 기자] 하나카드는 벚꽃·튤립의 계절과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연인‧친구와 주요 테마파크 방문을 준비하고 있는 고객들에게 좋은 혜택만을 모아 '봄맞이 테마파크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봄맞이 테마파크 할인 이벤트는 하나카드 고객이라면 합리적 가격으로 여러 놀이기구와 각 테마파크에서 준비한 축제까지 즐길 수 있다.
우선 에버랜드는 이벤트를 오는 16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 한 달 동안 진행한다. 에버랜드 온라인 스마트 예약 및 현장 구매할 때 하나원큐페이로 결제하면 대인 종일권 한 장 가격에 한 장을 더 주는 1+1혜택과 하나카드 일반 결제 시 대인 종일권 4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 이벤트 기간 중 하나데이(4월21일, 5월1일, 5월11일)에 방문한 고객에게는 새로 문 여는 캐리비안베이 수변카페 커피 교환권(5000원) 혜택도 추가 제공한다.
서울랜드 파크에서는 지난 1일부터 5월 31일 기간 중 하나카드로 2인권(어른 1명+어린이 1명)을 일괄 구매하면, 정상가격 기준 35% 할인혜택과 어른 파크 이용권 1매가 무료 제공되는 2+1혜택을 받을 수 있다. 3인 가족이 서울랜드를 방문하면 정상가격 13만 2000원에서 약 58% 인하된 5만 5000원으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대구·경북 고객들은 대구 이월드에서 지난 1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같은 기간 중 하나카드로 자유이용권을 사면 본인 50%, 동반 3인까지 30%(기간 중 일 1회) 현장 할인 혜택을 주고 이월드에서 진행하는 2022 벚꽃축제 블라썸 피크닉도 즐길 수 있다.
김대성 하나카드 회원마케팅섹션 섹션장은 "다가오는 봄 시즌과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놀이공원을 방문하는 모든 고객들이 하나카드를 통해 부담은 줄이고 테마파크는 더 즐길 수 있도록 최대한 많은 혜택을 제공하고자 노력했다"며 "위드 코로나의 시작으로 움츠렸던 문화, 레져생활이 빠르게 확대 될 것으로 예상되어, 다양한 여행, 숙박, 문화생활 이벤트를 지속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