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 장용준 기자] 르노코리아자동차는 오는 5월 출시 예정인 스포츠유틸리티차(SUV) 2023년형 QM6의 사전계약에 돌입했다.
이 모델은 최상위인 프리미에르(PREMIERE) 트림에 앞 좌석과 뒷좌석 시트 숄더 등에 검은색 알칸타라 내장이 기본 사양으로 적용된다.
아울러 QM6 RE 시그니처(signature) 트림에 지능형 안전 옵션인 드라이빙 어시스트 패키지(긴급 제동 보조 시스템, 차간 거리 경보 시스템, 전방 추돌 경보 시스템,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차선 이탈 경보 시스템, 오토매틱 하이빔)를 기본 사양으로 추가해 상품성을 강화했다.
르노코리아차 측은 "지속적인 생산 원가 인상에도 가격 인상 폭을 최소화했다"면서 "고객 선호 기능을 기본 사양에 추가하며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했다"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 컨슈머타임스(Consumer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