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장용준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신사 서비스센터를 열었다.
신사 서비스센터는 서울 강남구 신사역 사거리와 영동대교 남단을 잇는 신사동 한가운데에 위치했다. 연면적 996.56㎡(301평) 규모에 총 7개의 워크베이를 보유하고 있어 하루 40대 이상의 차량에 전문적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매주 토요일에도 오후 1시까지 운영한다.
서비스센터 오픈 기념으로 4월말까지 고객들에게 12가지 항목 무상 점검 서비스, 무상 픽업 & 딜리버리 서비스, 메르세데스-벤츠 순정부품 20% 할인 등을 제공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더불어 사고 수리 고객에게는 메르세데스-벤츠 웰컴패키지 골프백을 제공한다. 유상 수리 고객에게는 수리 금액에 따라 다양한 메르세데스-벤츠 컬렉션 제품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조명아 네트워크 개발 및 트레이닝 아카데미 부문 총괄 부사장은 "새롭게 오픈하는 신사 서비스센터가 강남권 고객분들께 보다 가까이에서 메르세데스-벤츠만의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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