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활동 3년간의 시정질문 이후 변화를 주제로 시정질문 펼쳐

[컨슈머타임스 임새벽 기자] 문재호 고양시의원이 지난 7일 열린 제256회 본회의 '시정질의'에서 3년간의 시정질문 후 무엇이 시정됐으며 정책에 반영됐지는 물었다.
문 의원은 관산동 필리핀군 6.25 참전기념관 건립, 전통시장 공영주차장 설치, 코로나19로 늘어나는 층간소음 대책 등의 해결을 위한 진행사항과 고양시의 중장기 계획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 질의했다.
이에 대해 이재준 시장은 필리핀 참전 기념관 건립은 국방부, 국가보훈처 등과 협의가 필요한 사항이라고 밝혔다.
전통시장 공영주차장에 대해서는 원당지하차도 상부에 공영주차장을 조성하고 능곡·일산 전통시장의 주차환경개선사업을 추진해 주차공간을 확보하고 주차장 이용료를 보조하여 전통시장 이용 편리성을 개선했다고 답했다.
또한 층간 소음과 관련해서는 층간소음 관리위원회를 설치·운영하고 있는 단지가 공동주택 우수관리단지로 우선해 선정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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