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박완희 기자] 은평구 불광제2동이 지난 14일 농협 연신내지점과 함께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식료품 나눔 행사'를 가졌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나눔 물품은 농협 연신내지점의 125만원 상당의 식료품 세트 40상자 후원으로 마련됐다.
김소영 불광제2동장은 "모두가 힘든 시기에 이렇게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줘 정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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