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동차진단보증협회, 제26회 자동차진단평가사 필기시험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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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동차진단보증협회, 제26회 자동차진단평가사 필기시험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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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_자동차진단평가사 수험생 발열체크 중
사진_자동차진단평가사 수험생 발열체크 중

[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한국자동차진단보증협회(회장 정욱)는 지난 8일(토) 국가공인 자동차진단평가사 필기시험을 서울, 경기, 인천 등 전국 8개 시험장에서 1급, 2급 필기시험 접수자 약 70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자동차진단평가사는 국가공인자격으로 한국자동차진단보증협회에서 시행하고 있으며, 민간자격자를 포함하여 2만여 명의 자동차진단평가사가 배출되었다.

이번에 실시한 제26회 시험은 1차 자가문진표 작성 및 2차 발열체크 확인, 마스크 착용 등 개인 방역 외에 응시자 간 투명칸막이 설치하는 등 코로나 안전대책을 철저하게 이행하여 무사히 자격검정을 치른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_자동차진단평가사 시험 중
사진_자동차진단평가사 시험 중

협회 김상민 검정집행위원장은 "수험생들을 위한 쾌적한 환경과 접근성이 용이한 고사장 확보, 코로나 전문 방역업체 선정, 시행 등 코로나 감염 방지의 자격검정 시행을 최우선적으로 고려했다"고 말했다.

자동차진단평가사 자격 시험은 지난해 3차례에 걸친 필기 및 실기시험을 실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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