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육아종합지원센터, 모바일 웹진 '아자'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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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 육아종합지원센터, 모바일 웹진 '아자' 발행
  • 박완희 기자 wanhee@cstimes.com
  • 기사출고 2021년 04월 01일 13시 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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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박완희 기자] 용산구 육아종합지원센터(육종지)가 31일 '아자(아기가 자랍니다)' 모바일 웹진 발행을 모바일 웹진 발행을 시작했다고 31일 밝혔다.

'아자'는 임신 출산 육아 보육 등에 관한 다양한 정보를 담은 종합 소식지로 매년 봄, 가을 지면으로 1000부씩 발행했고 지역 내 유관기관, 주민센터, 어린이집 등에 배포된다.

모바일 웹진은 비대면 시대 주민들에게 양질의 정보를 쉽게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구 육종지 회원 등 1000여명에게 문자, 이메일로 배포가 됐다. 

구 육종지 홈페이지,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서도 확인 가능하다.

이번 봄호 웹진은 ▲출산육아기 고용안전장려금 중소기업 지원 확대 ▲보조·연장 보육교사 확대 배치 ▲행복한 부모를 위한 마음 프로젝트 ▲화상사고 시 조치 방법 ▲미세먼지에 도움 되는 식품 ▲사회·정서적 적응을 돕는 자기조절능력 등을 소개했으며 총 15페이지 분량이다.

특히 주민들이 관심을 갖는 '부모교육' '부모·자녀 체험' '집에서도 놀(면서)자(란다)' 등 육종지 마음 프로젝트 현장 사진, 이용 후기를 담아 눈길을 끈다.

서빙고동 열린육아방 개소 소식도 전했다. 서빙고동 열린육아방은 서빙고동주민센터에 위치했으며, 5세 이하 영유아·부모가 함께 이용할 수 있다.

웹진 구독을 원하는 주민은 구 육종지로 문의하면 된다.

용산구육아종합지원센터장 최경선은 "모바일 웹진을 통해 센터의 다양한 사업을 주민에게 더 적극적으로 소개할 수 있을 것"이라며 "언택트 시대에 맞춰 사업을 한층 다변화시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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