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 이연경 기자] 서울보증보험(SGI서울보증)은 28일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에 '꿈나무 희망 파트너' 장학기금 1억60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꿈나무 희망 파트너는 저소득·다문화가정 아동 및 청소년을 대상으로 장학금, 생일 선물, 진학 지원금 및 1:1 대학생 학습 멘토링 등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2015년부터 올해까지 6년째 이어지고 있다.
한편 서울보증보험은 '미래세대의 성장과 자립 지원'이라는 사회공헌 슬로건에 따라 난치병 어린이 의료비 지원, 주거빈곤가구 아동 주거환경 개선지원 등을 실시하고 있다.
남상일 서울보증보험 상무는 "코로나19로 힘든 시국에도 아이들이 꿈을 포기하지 않고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후원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소외계층을 위한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사회적 가치실현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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