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자가 설치가 가능해 관심을 얻고 있는 '눕스 창문형 에어컨'이 기간 한정으로 36%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고 17일 밝혔다.
장마 이후 폭염이 예상되면서 여름 가전 수요가 꾸준히 늘고 있다. 특히 올여름 가장 눈길을 끄는 냉방 가전으로 창문형 에어컨이 손꼽히고 있다. 창문형 에어컨은 실외기와 본체가 나뉜 일반 스탠드형에어컨 등과 달리 실외기를 본체 내부에 넣어 제적된 '실외기 일체형 제품'이다.
1인 가구, 맞벌이 가구 등이 늘면서 저렴한 제품 가격과, 배관 설치, 실외기 설치가 필요하지 않아 혼자서도 쉽게 설치가 가능한 창문형 에어컨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일반 가정집에서도 삼성스탠드에어컨, 캐리어스탠드에어컨 등과 함께 사용할 서브가전으로 창문형 에어컨을 많이 사용한다. 거실, 공용공간에서는 스탠드에어컨, 삼성무풍갤러리에어컨을 사용하고, 서재, 아이방, 공부방 등에서는 창문형 에어컨 등을 활용하면 전기세를 절약하고 공간활용도를 높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트렌드에 맞춰 많은 창문형 에어컨이 출시되고 있다. 뛰어난 공기 정화 능력과 제습, 송풍 기능까지 탑재된 '눕스 창문형 에어컨'은 고효율 BLCD 모터를 사용하여 저전력, 저소음, 높은 내구성을 자랑한다.
가장 걱정하는 소음 부분도 43db~48db 정도의 도서관 소음 수준으로 공부방이나 안방 등에 설치해도 좋을 만큼 일상생활을 방해하지 않는다.
눕스 관계자는 "최근 날씨가 더워짐에 따라 스탠드형 에어컨뿐만 아니라 창문형 에어컨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이 뜨겁다. 그 중에서도 눕스 창문형 에어컨은 냉각 방식이 복잡하지 않아 물 세척만으로 필터를 간편하게 관리할 수 있으며, 전기효율이 540W로 이동식 에어컨 대비 에너지 절감 효율을 자랑한다"고 밝혔다.
더 자세한 정보는 눕스 공식 홈페이지에서 찾아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