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김한나 기자] 신한카드는 '좋아요'라는 키워드가 담긴 올해 새 광고를 6일 선보였다.
이번 광고는 '신한카드의 생각이 아주 좋다'는 고객의 만족감과 함께 '고객이 좋으면 신한카드도 좋다'는 메시지가 담겨있다고 신한카드 측은 설명했다.
영상 속에는 주유, 전철, 버스, 택시와 같은 교통요금을 모두 할인해주는 '신한GS칼텍스 샤인카드', '신한SK에너지 오일링카드'에 대해 수많은 사람들이 '좋아요'를 외치는 내용이 담겨있다.
또 카페, 레스토랑, 패션 등 자신이 직접 지정한 단골 거리에 있는 모든 가게에서 포인트가 최고 5% 적립이 되는 '신한 하이포인트카드 나노f'가 소개된 후에도 여러 사람들이 '좋아요'를 외친다.
한편 신한카드는 지난 2009년 '카드의 길을 생각하다' 캠페인 런칭 이후, 항상 고객을 생각한다는 내용의 '생각 Song', 고객이 세상 처음으로 경험한 카드 혜택을 담은 '최초 Song', 고객과 신한카드가 서로 고마워하며 공을 돌리는 '덕분 Song' 등을 담은 광고를 선보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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