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 '설인자' 이어 시아준수, 아버지 '파파라치' 자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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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천 '설인자' 이어 시아준수, 아버지 '파파라치' 자처?

 

[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JYJ 김준수(시아준수)가 자신의 아버지와 쌍둥이 형 준호의 파파라치 사진(?)을 올려 화제다.

 

최근 김준수는 자신의 트위터에 "우리집 지하주차장에서 차 다 빼고 탁구 치시는 아버지와 형 !!!"이라는 글과 함께 실제 가족들이 탁구를 즐기는 모습을 올렸다.

 

사진 속 김준수의 아버지는 블랙 점퍼를 입고 손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빠르게 라켓을 휘두르고 있다. 김준수의 형 준호는 공격 자세를 취하고 있어 보기만 해도 훈훈한 부자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

 

팬들은 "저도 끼워주세요 탁구 잘 치는데~", "설인자랑 박유천 커플이랑 2:2 대결 어때요?"라는 등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한편 박유천(믹키유천)은 최근 자신의 여자친구라며 눈사람 사진을 올렸다가 팬들의 패러디 홍수를 맞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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