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원 여성복 비키, '컬러 미 비키' …2020 봄 화보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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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원 여성복 비키, '컬러 미 비키' …2020 봄 화보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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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비키
사진=신원 비키

[컨슈머타임스 하주원 기자] 신원의 영 캐주얼 여성복 '비키(viki)'가 봄의 색채로 가득한 2020년 S/S 화보를 14일 공개했다. 

이번 화보의 콘셉트는 '컬러 미 비키(COLOR ME VIKI)'로 지난 2019년 F/W 화보에서 시작된 'COLOR ME VIKI 캠페인'을 고스란히 이어받아 브랜드의 컬러풀한 이미지를 확고히 하는 데 주력했다.

이번 화보 촬영은 '컬러'를 주제로 캠페인을 진행하는 비키의 정체성과 잘 맞아떨어지는 팝업 뮤지엄인 '뮤지엄 오브 컬러스(MUSEUM OF COLORS)' 전시회에서 진행됐다. 

화보에는 글래머러스한 무드를 가미한 스타일링이 담겼다. 페미닌한 느낌이 돋보이는 다양한 패턴을 개발해 다양한 아이템에 적용했고 레터링으로 포인트를 주기도 했다. 이밖에 다양한 셋업 아이템으로 오피스룩으로 활용 가능한 스타일을 확대했다. 

비키 총괄 사업부장인 최상수 부장은 "비키 론칭 25주년을 맞아 지난 컨벤션에서 공개한 '생동감 있는 시크함'이 절묘하게 어우러진 캐주얼룩과 셋업 수트, 레터링 원피스 등의 아이템을 제안하고 있다"면서 "팬톤과 진행하는 색채 마케팅을 강화하고 일관성 있는 브랜드 이미지를 제안해 앞으로의 25년도 소비자에게 사랑받을 수 있는 브랜드로 만들어나가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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