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DR-TG5'는 내장 16GB 메모리를 탑재해 초소형 사이즈와 함께 높은 휴대성을 갖춰 중요한 순간을 놓치지 않고 촬영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사용자 편의성을 고려해 촬영 시 필요한 조작 버튼만 남기고 빈번히 사용되는 촬영 버튼의 크기는 확대해 직관적이고 쉬운 기능 조작이 가능하도록 실용적인 이노베이션을 거친 것이 특징이다.
이번 제품은 획기적인 노이즈 제거를 자랑하는 클리어비드(ClearVid) CMOS 센서와 초고감도 및 고속 이미지처리 기술인 '비욘즈(BionzTM)' 이미지엔진의 유기적인 결합을 통해 고해상도, 고감도, 저노이즈 3박자를 완벽 구현하는 1920x1080i 해상도의 고품질 영상을 촬영 할 수 있다.
프리미엄 풀HD 핸디캠답게 '얼굴인식', 'DRO(자동역광보정)', '줌마이크' 기능은 물론 '스마일셔터'와 '어른아이 우선인식 기능' 등 소니 핸디캠만의 프리미엄 편의기능을 모두 탑재했다.
한편 내장 16GB 플래시메모리를 탑재해 영상을 최대 6시간 55분까지 저장할 수 있으며, 추가 16GB 메모리스틱을 사용하면 최대 14시간까지 영상을 저장할 수 있다. 또한 하이브리드 기능이 탑재돼 내장메모리에 저장된 영상이나 사진을 간편하게 메모리스틱으로 옮길 수 있어 주변사람들과 즐거운 추억을 빠르고 간편하게 나눌 수 있다.
HDR-TG5는 기존에 캠코더에서 볼 수 없었던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던 HDR-TG1의 후속 모델답게 한층 업그레이드된 스타일리쉬 디자인을 뽐낸다.
넓은 2.7형 터치 LCD는 프레임 부분과 평면으로 디자인 돼 더 정교하고 정확한 터치감각은 물론 먼지유입을 더 세밀하게 차단해 준다. 함께 탑재된 '하이라이트 재생기능'은 얼굴인식, 스마일 셔터와 같이 부가기능을 활용해 촬영한 장면을 자동으로 추출해 4가지 배경음악과 다양한 효과를 삽입해 함께 보여주는 기능으로, 별도 편집과정 없이 쉽고 간편하게 하이라이트 영상을 감상할 수 있어 촬영의 즐거움에 보는 즐거움까지 더하는 스마트 편의기능이다.
소니코리아는 HDR-TG5 출시를 기념해 5월 21일부터 5월 30일까지 소니스타일에서 예약판매를 실시해 예판 기간 내 구매시 전용가방과 함께 메모리스틱, 배터리, 렌즈 등으로 구성된 스페셜 패키지를 제공한다. 또한 특별 이벤트로 5, 15, 25, 35, 45번째등 총 5명의 구매 고객에게 16만원 상당의 투미가방의 여행용 크로스백을 증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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