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김재훈 기자] 외환은행은 가족과 함께하는 여행 테마 행사인 '에버랜드와 함께하는 만원의 써프라이즈'이벤트를 12일부터 진행한다.
외환은행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깊어가는 가을에 즐기는 가족여행과 미리 즐기는 '크리스마스 판타지'를 테마로 진행된다. 외환카드 고객이 경기도 용인소재 에버랜드에 입장하는 경우 본인은 1만원(정상가 3만7000원)에, 동반자의 경우 3인까지 27% 할인된다.
외환카드 전 고객(체크카드 포함)을 대상으로 내달 12일까지 진행되며, 외환카드 회원은 전월 사용실적에 관계없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행사기간 중 1일 1회 할인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
외환은행 카드마케팅부 관계자는 "이번 '에버랜드와 함께하는 만원의 써프라이즈'는 에버랜드에서 미리 즐기는 크리스마스 판타지를 통해 가는 가을과 오는 겨울을 여유롭게 즐길 수 있는 좋은 행사"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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