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테크, 대학생서포터즈 1기 해단식…'우수팀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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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테크, 대학생서포터즈 1기 해단식…'우수팀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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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활동팀 시상 및 수료증 수여

▲ 코레일테크 대학생서포터즈 1기 대상을 받은 2조가 정광호 대표이사(왼쪽)와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코레일테크 대학생서포터즈 1기 대상을 받은 2조가 정광호 대표이사(왼쪽)와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컨슈머타임스 안우진 기자] 코레일테크(정광호 대표이사 직무대행)가 지난 19일 '제1기 대학생 서포터즈' 해단식을 개최하고 우수팀을 선발했다.

지난 반년간 코레일테크를 알리는데 앞장서온 대학생서포터즈 1기는 총 11명으로 지난 5월 24일 선발돼 12월까지 매월 코레일테크의 사업을 분야별로 동영상, 블로그뉴스, 카드뉴스 등의 콘텐츠로 제작했다.

특히 대학생서포터즈 1기는 전국에 있는 철도역이나 철도차량정비단 등을 직접 방문 취재해 현장 소식을 생생히 전달했다.

이날 해단식은 1기 활동보고, 서포터즈 활동 소감 발표, 우수활동팀 시상 및 수료증 수여 순서로 진행됐다. 우수활동 대상은 2조(이유리, 조훈희, 김형준, 최주영)가 받았고, 우수상은 3조(이아현, 은지윤, 이용한, 이종희)가, 장려상은 3조(곽동하, 이영진, 정우중)가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우수활동 팀에게는 대상 50만 원, 우수상 20만 원, 장려상 1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됐다.

대상으로 선발된 2조 조훈희(25) 학생은 "코레일테크 업무 분야가 다양하고 방대해 취재하기 어려울 때도 있었지만 현장을 경험한 좋은 기회였다"며 "기차를 타기만 할 때는 몰랐는데 많은 분야에서 다양하게 직원분들의 손길이 닿아있었다는 걸 느꼈다"고 활동 소감을 밝혔다.

정광호 대표이사 직무대행은 "서포터즈가 시간이 지날수록 기관에 대한 이해의 폭이 커짐을 느낄 수 있었다"며 "현장 직원들과 소통을 통해 코레일테크를 알리는데 긍정적인 역할을 해줘서 감사하며 서포터즈 활동을 토대로 사회 각 분야의 좋은 인재로 성장해주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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