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제작진 측에 따르면 이 씨는 해당 프로그램에서 잠정 하차한 지 8개월 만에 프로그램에 전격 컴백한다.
관련해 이 씨는 지난 5월 남편상을 당한 후 방송 활동을 중단해 왔다.
한 관계자는 "이 씨는 오랜만에 스튜디오에 출연해 '미우새' 자식들의 일상을 지켜봤다"며 "'8개월 후에 나와도 여전하구나'라고 탄식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간 힘든 일을 겪으면서 방송에 출연하지 못한 이야기와 솔직한 심정을 가감 없이 밝혔다"고 설명했다.
이 씨가 다시 출연한 '미우새'는 다음 달 3일 오후 9시 5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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